젊은 과학자상 4명 선정

  • 입력 2007년 1월 6일 03시 02분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5일 ‘제10회 젊은 과학자상’ 자연과학 분야 수상자에 서울대 김인강 김빛내리 교수, 서울시립대 박동수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효철 교수 등 4명을 선정했다. 젊은 과학자상은 한국 과학기술계를 이끌어갈 40세 이하의 과학자에게 수여되며 1997년부터 격년제로 자연과학 분야와 공학 분야에서 각각 4명씩 선정되어 왔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5년간 매년 3000만 원의 연구 장려금이 지급된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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