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1-24 02:582006년 11월 24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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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17일 타계한 개신교계 지도자 강원용(사진) 경동교회 명예목사가 타계 10여 일 전 한 전문 TV 채널과 인터뷰했던 내용이 뒤늦게 공개됐다. 대중을 향한 마지막 메시지였던 셈.
강 목사는 출판전문미디어업체인 ‘ONBOOK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른 나라에 의해 만들어진 분단, 분열을 우리가 거부하고 나가야 한다는 바로 그 점에서 한국의 지도자들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영찬 기자 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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