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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2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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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만주 젠다오(間島) 성 옌지(延吉) 현에서 출생한 고인은 1962년 서울 가톨릭대를 졸업하고 사제 성품을 받았으며 1971년 한국인 중에서는 처음으로 왜관수도원 아바스에 선출됐다. 이후 함흥교구장 서리, 주교회의 북한선교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장례미사는 20일 오후 2시 경북 칠곡군 왜관수도원 성당에서 열린다. 054-97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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