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순씨 동아꿈나무 기탁

  • 입력 2005년 12월 8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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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순(元光淳·사진) 석봉상사 대표는 7일 탈북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보내 왔다. 그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13차례에 걸쳐 모두 1208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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