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26 03:012005년 11월 2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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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선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거주하는 신현철(申賢喆·38) 씨가 대상과 함께 상금 200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16명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초등학교 기능직 직원인 신 씨는 교통사고로 중상을 당한 어머니를 20년 넘게 결혼도 미루면서 봉양해 온 점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영해 기자 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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