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인발 지휘 베를린 교향악단 내한공연

  • 입력 2005년 2월 22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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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장 엘리아우 인발이 이끄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3월 3일 경기 고양어울림극장에서 내한 연주회를 갖습니다. 금세기 최고의 말러 해석자로 꼽히는 지휘자 인발의 국내 첫 무대인 이번 공연에는 말러 교향곡 제5번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합니다. 더불어 10주기를 맞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관현악곡 ‘바라(婆羅)’를 연주합니다. 싱그러운 새봄을 맞아 고양어울림극장에서만 열리는 이번 공연에 클래식 음악팬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3월 3일(목), 오후7시 30분

▽장소: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어울림극장

▽관람료:으뜸자리 9만 원, 좋은자리 7만 원, 편한자리 5만 원, 고른자리 3만 원, 가장자리 2만 원

▽프로그램:말러 교향곡 제5번,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 C장조(협연 이숙정), 윤이상 관현악곡‘바라’

▽문의 및 예매:고양문화재단 1544-1559(www.artgy.or.kr), 인터파크 1544-1555(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 1588-7890(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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