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숭학술재단(이사장 김민수·金敏洙·고려대 명예교수)이 제정한 제7회 동숭학술연구상 수상자에 이병근(李秉根·사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17일 선정됐다. 동숭학술공로상 수상자에는 △고(故) 유리 마주르 전 모스크바 국립대 동방언어대학 교수 △유목상(柳穆相) 중앙대 명예교수 △쓰카모토 이사오(塚本勳) 일본 오사카외국어대 교수 △이돈주(李敦柱) 전남대 명예교수 등 4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2시 서울YMCA 지란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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