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F어워드 만화작가상 김혜린-양경일씨 수상

  • 입력 2003년 8월 8일 19시 13분


만화 ‘비천무’ ‘불의 검’의 작가 김혜린씨(41)와 ‘소마신화전기’ ‘신 암행어사’의 양경일(梁慶一·33)씨가 제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어워드의 만화부문 작가상과 신진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국지’의 고우영(高羽榮·65) 화백과 애니메이션 ‘마루치 아라치’의 임정규(林正奎·60) 감독은 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3일(만화부문)과 14일(애니메이션부문)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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