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내고장사람들

  • 입력 2003년 1월 3일 19시 19분


◇김천혜(金天惠·문학평론가) 부산대 교수는 최근 한국과 독일의 문학작품을 비교 분석한 연구서 ‘독일문학 속의 한국상과 한국문학 속의 독일상’(부산대 출판부 펴냄)을 펴냈다.

◇정만식(진주 진성면 동산리)씨는 최근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이갑술)가 수여하는 제8회 효행상 시상식에서 효행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 할머니는 60여년 동안 수절하며 병든 시어머니를 지극한 정성으로 돌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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