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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9월 10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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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검사협회는 마약, 자금세탁 등 날로 늘어나는 국제범죄에 대한 국가간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96년 유엔 후원 아래 출범한 검사들의 국제조직. 한국은 설립 때부터 기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명재(李明載) 검찰총장은 9일 올해 총회 기조연설(사진)을 한 데 이어 이날 칼버트 스미스 영국 검찰총장을 만나 한국과 영국간의 수사 공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하종대기자 orio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