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동아일보가 인터넷에 그대로 뜬다

  • 입력 2000년 1월 31일 20시 01분


동아일보 인터넷 배달(PDF) 서비스가 다양해집니다.

국내에서 가장 빨리 조간신문을 인터넷을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기사를 원하시는 시간에 신문편집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배달해 드립니다. 신문 스크랩을 따로 하시거나 날짜가 지난 신문을 찾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설 칼럼 등 자주 찾는 기사들과 시도별로 달리 제작되는 지방면도 인터넷 배달 서비스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기사를 따로 묶어 E메일로 전달하는 주문형 기사 배달서비스도 실시합니다.

1월10일부터 뉴미디어 자회사인 동아닷컴(www.donga.com)을 통해 인터넷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동아일보사는 종전 1일 1회 서비스를 1일부터 오후 5시 50분과 오전 5시 두 차례로 늘려 독자 여러분이 국내에서 가장 빨리 조간신문(초판과 최종판)을 읽으실 수 있게 해드립니다.

즉 오후 5시 50분 동아일보 초판인쇄가 시작됨과 동시에, 또 오전 5시에 밤사이 일어난 모든 내용을 담은 최종판 동아일보를 인터넷을 통해 보십시오. △사설 △시론 △횡설수설 △국수전 기보 및 해설 △연재소설 △골프 클리닉 등 독자 여러분들이 평소 자주 모아두는 기사와 정보만을 따로 스크랩해 신문 형태 그대로 제공해 드립니다.

PDF는 Portable Data Format의 약자로 신문이나 책자를 편집된 형태 그대로 인터넷에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올해로 창간 80주년을 맞은 동아일보는 21세기 뉴미디어시대에 독자들의 정보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정보시스템을 완비하고 정보제공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계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더욱 새로워진 동아일보 인터넷 배달 서비스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문의〓dongapd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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