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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9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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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잇따른 대형 화재사고와 관련, “확고한 안전의식과 철저한 점검, 빈틈없는 방재체계를 갖추는 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소방공무원 33명과 민간인 17명 등 50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훈포장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소방공무원(5명)
△황조근정훈장〓정충일(鄭忠一)행자부소방국장 △홍조근정훈장〓강현호(姜炫鎬)울산시소방본부장 △근정포장〓임춘봉(林春奉)인천시소방본부장, 박노태(朴魯泰)서울시영등포소방서장, 박남배(朴南培)전남영암소방서장
▽민간인(2명)
△국민포장〓이재식(李在植)충남 당진군 신평면 의용소방대장, 김태식(金泰植)전북 남원소방서 수지면 의용소방대 총무부장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