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3 19:061998년 12월 13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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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의장은 “IMF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을 안겨주는 사회의 따뜻한 손길들이 필요하다”며 “국회도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국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원장은 “어려운 시대일수록 훈훈한 입김과 따스한 체온을 나누며 모두가 하나되는 노력이 절실하다”며 “감사원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따뜻한 감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