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12 07:041998년 6월 12일 07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장씨는 동아일보 기자출신으로 독일에서 유학도중 62년 별세한 정신영(鄭信永)씨의 부인. 정주영(鄭周永)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계수이자 정몽혁(鄭夢爀)현대정유사장의 어머니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뒤 독일 뮌헨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를 졸업한 장씨는 지난 8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을 맡아왔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