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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바람개비]쿠바의 올드카

입력 2022-08-08 03:00업데이트 2022-08-08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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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수도 아바나 시내에서는 형형색색의 올드카를 볼 수 있다. 1940, 50년대에 생산된 캐딜락, 뷰익, 포드 등이다. 올드카는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1961년 미국과의 수교 단절로 생긴 유산이다. 무역제재로 차량 수입이 금지된 쿠바인들은 올드카의 부품을 직접 수리해 수십 년을 써왔다. 그래서 에어컨은 물론이고 안전띠도 없고, 매연이 심한 차들도 많다. 그래도 ‘올드카 투어’는 쿠바 최고의 인기 관광 상품이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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