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임팩트[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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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호기심에는 끝이 없다.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음에도 말이다. 유전학 박사 케빈 데이비스가 소개하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유전자 편집 기술로 과학과 의학, 농업, 심지어 ‘인간’에 이르기까지 예상할 수 없을 정도의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기술이 가져올 윤리적 문제가 남는다. 책은 오용으로 인해 생길 문제들까지 상세히 다룬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유전자#임팩트#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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