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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바람개비]
동아일보
입력
2020-12-09 03:00
2020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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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에세이가 눈에 띈다. 20년간 우울증으로 고생해온 김현진 작가는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에서 자살 실패의 고백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칫 무거울 것 같은 이야기지만 “수면제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수면제를 삼키느라 마신 물 때문에 배 터져 죽겠다”는 식의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저자의 탁월한 긍정성과 재기발랄한 유머는 좀처럼 웃을 일 없는 요즘의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된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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