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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피노키오 미끄럼틀[고양이 눈]
동아일보
입력
2019-08-28 03:00
2019년 8월 28일 03시 00분
신원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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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많이 해 코가 길어졌다는 슬픈 피노키오. 하지만 오늘만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피노키오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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