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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바람개비]여름을 식히는 오이지냉국
동아일보
입력
2019-06-28 03:00
2019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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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입맛 당기는 음식이 생각나는 여름이다. 소금에 푹 절여져 누렇게 변한 오이지를 자박자박 썬 뒤 시원한 냉수를 부어 먹는 오이지냉국은 어떨까. 오이지를 물에 헹궈도 쉽게 빠지지 않는 짠맛은 밥을 부르고 짠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삶의 신호 같다. 늘어가는 얼굴 주름은 보톡스로 펴고 싶건만, 입맛만은 쪼글쪼글 절여진 오이지가 좋은 건 세월 불변의 진리 아닌가 싶다.
이윤화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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