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뉴스테이션/동아논평] 무상급식 주민투표 당당히 참여해야
동아일보
입력
2011-08-12 17:00
2011년 8월 12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24일 실시되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결과와 상관없이 차기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야권의 주민투표 불참운동에 대해 정면 돌파하면서 오 시장의 행보에 의구심을 갖고 있는 한나라당 친박근혜 진영의 불신을 씻으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오 시장은 그러나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서울시장직을 사퇴할 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상황을 지켜보고 대응할 여지를 남겨둔 것입니다. 민주당은 적극 대응에 나설 경우 무상급식 주민투표 이슈 자체가 뜨거워져 투표율이 높아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의 기자회견을 계기로 열흘 정도 앞으로 다가온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전면 무상급식이냐, 단계적 무상급식이냐를 둘러싼 정책투표에 서울시민은 당당한 한 표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04년 주민투표법이 생긴 이래 세 차례 주민투표가 있었지만 주민이 직접 발의한 투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결과에 따라 무상급식뿐 아니라 복지정책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선 학생들에게 점심 한 끼 먹이는 사안에 대해 오 시장이 제동을 거는 것처럼 몰아가고 있지만 지나친 비약입니다.
교실에서는 학생 가운데 누가 무상급식 대상인지 알 수 없게 돼 있어 '눈칫밥'을 먹거나 '낙인' 찍히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은 전면 무상급식이 복지 포퓰리즘인 만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야당에서는 수해 피해가 극심한데도 182억원의 비용을 들여 주민투표까지 실시한 사안이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5일부터 9일까지 부재자 투표자 신고를 접수한 결과 전체 유권자 836만여 명의 1.2%인 10만2832명이 신고했습니다.
주민투표는 투표율이 33.3%를 넘어야만 개표가 시작됩니다.
이번 투표에선 한 표라도 더 많이 득표한 방안이 최종 정책으로 확정됩니다.
투표율이 낮으면 개표 자체가 무산되므로 주민 의사를 알아볼 방법이 없습니다.
선관위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소를 늘리고, 투표 참여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것입니다.
동아논평이었습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2
머리카락으로 75kg ‘번쩍’…서커스 女공연가, 세계 신기록
3
“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추락에 의한 손상”…경찰 1차 소견
4
[이원주의 하늘속談]초고유가에도 비행기가 연료를 넉넉히 싣는 이유
5
“가장 충격적”…이수지 ‘유치원 풍자’ 본 세계적 사회학자 경악
6
“디카페인 마셨는데 심장 쿵쿵”…애매한 ‘기준’ 때문이었네
7
삼성전자 “노조 결렬선언 매우 유감…대화로 최악 막을 것”
8
국힘, ‘장동혁 2선후퇴’ 주광덕 갈등 수습…출마하기로
9
국힘,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 박덕흠 선출
10
[이진영 칼럼]정청래 장동혁 좋은 일 시킬까봐
1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2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3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결렬…21일 총파업 현실화되나
4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5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6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7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8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9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10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2
머리카락으로 75kg ‘번쩍’…서커스 女공연가, 세계 신기록
3
“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추락에 의한 손상”…경찰 1차 소견
4
[이원주의 하늘속談]초고유가에도 비행기가 연료를 넉넉히 싣는 이유
5
“가장 충격적”…이수지 ‘유치원 풍자’ 본 세계적 사회학자 경악
6
“디카페인 마셨는데 심장 쿵쿵”…애매한 ‘기준’ 때문이었네
7
삼성전자 “노조 결렬선언 매우 유감…대화로 최악 막을 것”
8
국힘, ‘장동혁 2선후퇴’ 주광덕 갈등 수습…출마하기로
9
국힘,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 박덕흠 선출
10
[이진영 칼럼]정청래 장동혁 좋은 일 시킬까봐
1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2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3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결렬…21일 총파업 현실화되나
4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5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6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7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8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9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10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中 AI암시장 활개… ‘클로드 3.5’ 등 美최신모델 공공연히 거래
무주택자가 연말까지 ‘세 낀 집’ 사면, 실거주 최장 2년 유예
비만 치료 후 ‘요요’…먹는 약·유익균으로 막는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