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검찰 首長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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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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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2년)를 50일 남겨둔 김준규 검찰총장(56)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전 세계 100여 개국 검찰총장을 초청해 세계검찰총장회의를 개최하는 날 국회는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통과시켰다. 수뇌부의 책임론이 제기되는 등 검찰 내부는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 4일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한 그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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