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03 18:352001년 9월 3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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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시마 사장과 김 사장은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문제 등으로 한일관계가 경색됐지만 양국의 대표적 언론인 아사히신문과 동아일보는 정론 보도를 통해 양국관계가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하코시마 사장은 아사히신문이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26기 명인전(4∼5일)을 위해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郞) 편집국장 등과 함께 서울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