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회장에 윤영호씨 임명

  • 입력 2000년 11월 14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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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신임 회장에 윤영호(尹英鎬)전 남해화학사장이 선임됐다.

정부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서생현(徐生鉉)전 회장 후임에 윤씨를 15일자로 임명했다. 경북 영양 출신인 윤 신임회장은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차장 등을 거쳐 92년 소장으로 예편했으며 남해화학 사장과 민주당 경북도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마사회 신임감사에는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성재(李聖宰)전 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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