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건 동해자이 분양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코로나 방역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방역종사자와 소방·경찰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행사 참여해 기부의 의미를 더한 동해시민 여러분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자이는 총 67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84㎡~161㎡의 중대형 타입으로 지어진다. 동해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자이 브랜드 단지로, 주차구획 전량을 지하로 배치함에 따라 동해시에서는 처음으로 지상에 주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동해시 최초로 사우나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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