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서충주’ 6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5월 11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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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내달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에 지어지는 ‘한화 포레나 서충주’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5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로는 △77㎡ 153세대 △84㎡A 229세대 △84㎡B 36세대 △84㎡C 60세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돼 있다.

충주기업도시는 앞으로 만세대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예정돼 있다. 단지 도보거리에는 서충주어린이집, 중앙탑초·중교, 중앙탑 학원가가 위치하고, 용전고(2023년 개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앞 도보거리에 중심상업지구, 뒤로는 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가 들어서는 서충주국민체육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기업도시를 대표하는 미래가치·교통·환경 3박자를 갖춘 고품격 주거 단지”라며 “비규제 지역의 혜택을 감안하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 본보기집은 6월 중 충북 충주시 연수동 82-14번지(금곡사거리 인근)에 개소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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