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여의도 하이엔드 주거시설 ‘리미티오148’ 5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4월 19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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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내달 서울 영등포에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의도 리미티오148는 반도건설이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구 일대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엔드급 주거시설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예정돼 있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역세권 입지환경과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자차로는 단지 바로 앞 버드나루로를 이용해 서울교를 건너면 여의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안심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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