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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스마트홈 서비스 ‘홈즈’로 똑똑한 주거공간 만든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11-05 09:11
2020년 11월 5일 09시 11분
입력
2020-11-05 09:08
2020년 11월 5일 09시 08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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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국내 3대 이동통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LH ‘홈즈’는 집을 뜻하는 ‘홈’과 첨단기술의 완성을 상징하는 ‘Z’를 결합해 ‘기술의 정점에서 새롭게 창조되는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홈즈 첫 시작으로 LH는 이동통신사와 함께 개방형 다중 플랫폼을 구축한다. 사업자가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통신사를 정하는 방식이 아닌 각 세대별로 원하는 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해 필요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누리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 9월 말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와 기술업무협약을 맺고 LH 홈네트워크 플랫폼과 각 통신사업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을 연동하기로 했다.
플랫폼 간 연동이 이뤄지면 입주자들은 기본적인 홈제어서비스(조명‧가스‧난방‧환기 등)와 모니터링 서비스(미세먼지, 에너지사용량 등)를 원격‧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 어린이용 콘텐츠 등 통신사별 특화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은 올해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에 우선적으로 적용되며, 입주자가 계약시 선택한 이동통신사의 서비스를 3년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주요 서비스는 지구별, 통신사별로 다양하므로 통신사 선택 전 입주자 모집 공고문과 모델하우스를 확인해야 한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홈즈는 주거환경에 대한 인식변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라며 “LH는 홈즈를 통해 초지능‧초연결 디지털 기술을 확산하고 국민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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