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박지윤, 걸림돌은 ‘폴짝 폴짝’…“ ‘B캐스트’ , 고마워”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4월 22일 17시 01분


조수용·박지윤, 몇몇 걸림돌 ‘폴짝’…팟캐스트가 맺어준 인연 / 매거진B 인스타그램.
조수용·박지윤, 몇몇 걸림돌 ‘폴짝’…팟캐스트가 맺어준 인연 / 매거진B 인스타그램.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45)와 가수 박지윤(37)이 지난달 비밀리에 결혼한 것으로 22일 뒤늦게 확인됐다.

정황 상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약 3년 전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열애하다 결혼에 골인했다. 여덟 살 이라는 작지 않은 나이 차. 돌싱(조수용 대표)이라는 걸림돌이 있었지만 둘에겐 장애가 되지 않은 모양새.

이들의 만남은 한 잡지에서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통해 이뤄졌다.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만났다. ‘B 캐스트’는 매회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소개하는 인터넷 방송인데 박지윤이 2016년부터 진행을 맡았고, 조수용 대표가 패널자격으로 고정 출연했다. 둘은 주1회 B캐스트에서 조우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디자인과 예술, 음악과 영화 등에서 서로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2017년 5월 열애설이 제기 된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이들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사적으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지윤의 소속사는 “조수용 대표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1년째 팟캐스트로 인연을 맺어 함께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약 2년 후 둘은 부부가 됐다. 당시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고 그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팟캐스트로 시작된 서로의 공통점 찾기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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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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