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주니, ‘저스티스’ 출연 확정…본격 배우 행보

  • 뉴스1
  • 입력 2019년 4월 18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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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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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주니(본명 김주미)가 ’저스티스‘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주니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주니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연출 조웅)의 ’심선희‘ 역할로 캐스팅됐다”면서 “연기자로서 지상파 데뷔작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스티스‘는 지난 2017년 네티즌들이 열광했던 장호 작가의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 분)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다.

또한 ’저스티스‘는 KBS ’추적 60분‘ 등 10여 년간 시사프로그램 교양 작가로 활약하다 드라마에 입문, ’학교 2017‘ 등을 집필한 정찬미 작가와 KBS 드라마스페셜 ’한여름의 꿈‘, 미니시리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조웅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 중 주니는 어떤 우연한 사고로 인해 시력을 점점 잃어가는 ’심선희‘ 역할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며 최근 데뷔 후 처음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해 보이시한 매력을 뽐낸 주니가 선사할 연기 데뷔에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스티스‘는 현재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이 출연 확정을 지었으며 주니는 ’심선희‘ 역으로 분해 연기자로서의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디딘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할 예정이다.

한편 ’저스티스‘는 오는 7월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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