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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9일 3승 도전, 상대투수는 백전노장 웨인라이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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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10:26
2019년 4월 5일 10시 26분
입력
2019-04-05 10:23
2019년 4월 5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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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타자 콜튼 웡 경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마운드에 오른다. 2013년 데뷔한 류현진은 그동안 99경기에 등판해 42승 28패 평균자책점 3.17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부상으로 장기간 팀을 이탈한 것을 제외하고는 당당하게 다저스 마운드를 지켰다.
올해는 출발이 좋다. 2경기에 등판해 2승을 거뒀다. 지난달 29일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고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도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 역시 2.08로 낮다. 경기 운영능력이 돋보이는 노련한 피칭으로 목표인 20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번에 만나는 세인트루이스는 5일 현재 3승 3패를 기록중이다.3연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이 가장 경계해야할 타자는 콜튼 웡이다. 웡은 올해 0.476의 고타율에 3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현재 세인트루이스 타자 중 타격감이 가장 좋다.
선발 맞대결 상대는 애덤 웨인라이트(38)다. 웨인라이트는 2005년 데뷔해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개인 통산 148승에 빛나는 투수다. 올해는 1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중이다.
올해 잭 그레인키, 매디슨 범가너에 판정승을 거둔 류현진은 이제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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