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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000리바운드 돌파 헤인즈 “기록보단 팀 승리가 중요”
뉴스1
업데이트
2019-01-31 22:56
2019년 1월 31일 22시 56분
입력
2019-01-31 22:55
2019년 1월 31일 2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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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헤인즈(KBL 제공). © 뉴스1
정규경기 리바운드 통산 4000개 금자탑을 쌓은 애런 헤인즈(SK)가 “기록보단 팀 승리가 중요하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KCC와의 경기에서 90-86으로 승리를 거뒀다.
6연패에서 벗어난 SK는 11승27패(9위)를 기록했다. 4연승을 달리던 KCC는 SK에 연승 행진을 저지당하며 21승18패(4위)가 됐다.
이날 승리의 수훈갑은 헤인즈였다. 헤이즈는 37분58초를 소화하며 31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 팀의 연패 탈출을 도왔다.
경기 후 헤인즈는 “KCC는 좋은 팀이고 훌륭한 지도자도 있다.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선수들 모두 플레이에 적극적으로 임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헤인즈는 이날 KBL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까지 세웠다.
이 경기 전까지 정규경기 통산 리바운드 3997개를 기록 중이던 헤인즈는 이날 리바운드 18개를 추가하며 통산 리바운드 4015개를 쌓았다.
정규경기 리바운드 4000개 돌파는 KBL 역대 3호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 기록이다.
헤인즈는 “개인 기록보다는 팀이 이기는 것이 우선”이라며 “팀이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싸워 보겠다”고 말했다.
어느덧 38세가 된 그는 “앞으로도 오래 코트에서 뛸 자신은 있다”면서도 “향후 계획에 대해선 가족들과 상의 중이다. 기회가 된다면 코치이나 감독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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