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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호동 집창촌에 40층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9 16:16
2019년 1월 29일 16시 16분
입력
2019-01-29 16:15
2019년 1월 29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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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이 밀집했던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지상 40층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리처분계획은 재건축된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별 분담금 등 사업의 권리배분을 결정짓는 단계다. 사실상 착공 전 마지막 행정절차다.
그동안 집창촌이 밀집한 천호1재정비촉진구역은 1970년대부터 형성된 천호시장 등 노후한 재래시장과 함께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천호1구역은 2020년 이주가 완료, 착공되면 2023년 말경 2만7510㎡ 부지에 지상 40층, 4개동 주상복합아파트 999세대, 오피스텔 264호, 상업·업무시설 등이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된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천호동 일대가 상업, 업무의 중심지로 변모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1923.21㎡, 지상 4층, 지하 5층의 천호 2동 청사, 주차대수 453면의 공영주차장, 약 940평의 공원이 조성된다. 구천면로는 235m가 확장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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