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개봉 7일만에 200만 돌파…‘주토피아2’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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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영화 ‘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캐머런)가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23일 전국 2280개 스크린에서 14만 57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4만 2752명이다.

7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이 영화는 제이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이 살다나(조 샐다나) 분)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우나 채플린 분)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아바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는 ‘주토피아2’가 1181개 스크린에서 6만 6982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6만 7070명이다. 하정우 주연의 ‘윗집 사람들’은 513개 스크린에서 7687명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만 9197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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