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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버지 뭐하시노”…10대 편의점 알바생에게 손찌검한 30대
뉴스1
업데이트
2019-01-10 09:04
2019년 1월 10일 09시 04분
입력
2019-01-10 09:02
2019년 1월 10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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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광주 북부경찰서는 10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욕설을 하면서 손찌검을 한 혐의(폭행)로 문모씨(31)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이날 오전 1시45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 A양(18)에게 우유를 던지고 “너 아버지 뭐 하시는 분이냐”고 말하면서 욕설을 퍼부었다. 문씨는 손바닥으로 A양의 뺨과 턱을 밀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문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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