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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토막살인, 노래방 도우미 시비가 발단?…CCTV에 찍힌 내용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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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20:19
2018년 8월 21일 20시 19분
입력
2018-08-21 19:57
2018년 8월 21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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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검거된 ‘과천 토막 살인’사건 피의자 변 모(34) 씨는 압송과정에서 "내가 죽였다. 자세한 것은 조사받으면서 얘기하겠다"고 진술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변 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았다. 김 씨는 체포 직후 범행을 시인 했지만 자세한 범행 동기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경찰은 변 씨가 경기도 안양시에서 노래방을 운영했고, 사망한 A 씨(51)의 생전 주거지 또한 가까운 군포라는 점에서 두 사람이 노래방을 매개로 접촉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있다.
실제로 경찰은 변 씨의 노래방 폐쇄회로(CC)TV에서 A 씨가 지난 10일 이 노래방을 찾은 모습을 발견했다.
특히 CCTV에는 노래방 도우미로 추정되는 여성이 수차례 노래방을 드나드는 장면도 나와, A 씨가 도우미와 관련된 문제를 두고 시비를 벌이던 중 업주인 변 씨에게 살해 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이전부터 알고 지냈고 금전적인 관계나 여성 문제가 얽혀있던 와중에 갈등이 생겼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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