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0대 산모, 강원랜드 기숙사 화장실서 혼자 출산…산모·아기 무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4 18:51
2018년 8월 14일 18시 51분
입력
2018-08-14 18:47
2018년 8월 14일 18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강원랜드 홈페이지
강원랜드 기숙사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혼자서 아이를 낳다가 탈진했으나 소방대원의 신속한 조치로 신생아와 무사히 구조됐다.
14일 강원랜드와 소방,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8분께 정선군 강원랜드 기숙사 내 화장실에서 A 씨(23·여)가 쓰러져 있는 것을 함께 생활하는 동료가 발견, 119 등에 신고했다.
당시 A 씨는 혼자서 아이를 낳다가 탈진해 쓰러졌고, 산모의 배 위에 있던 신생아는 울지도 않고 움직임도 거의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한 119대원은 "처음에는 아무런 울음소리도 내지 않아 신생아가 잘못된 줄 알았다"며 "탯줄을 자르고 보니 약간의 움직임이 있어 발바닥을 두드려 자극을 주자 울음소리가 났다"고 말했다.
A 씨는 탈진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출산한 아이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6월 중순부터 강원랜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채용돼 근무 중이었다. A 씨는 임신과 출산 예정일을 알리지 않고 계속 일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영교 “교섭단체 20명 완화, 정치 개혁 방안에서 충분히 가능”[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대둔산 산골마을에 울려퍼지는 장단소리[전승훈의 아트로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