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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김현진VS전희진 엇갈린 방출 운명에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1 16:33
2018년 1월 21일 16시 33분
입력
2018-01-21 16:23
2018년 1월 21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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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믹스나인’
‘믹스나인’이 파이널 무대를 위한 소녀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21일 오후 방송될 예정인 JTBC ‘믹스나인’은 이날 네이버TV를 통해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위해 신곡 선택에 나선 소녀들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선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소녀들은 총 2곡의 신곡 가이드 음악을 확인한 후 자신이 원하는 곡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1곡당 팀 정원은 단 9명. 정원이 찼을 경우에는 방출자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현진은 어쩔 수 없이 방출자를 선정해야하는 운명에 놓이게 됐다. 결국 김현진은 같은 소속사이자 평소 끈끈한 우정을 보여 왔던 전희진을 팀에서 밀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전희진은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김현진도 미안함에 눈물을 쏟아냈다.
이수민 역시 누군가를 방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러나 이수민이 선정한 방출자는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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