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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비교한 김이나 vs 신동엽…‘문학적’ 음담패설 vs ‘짐승·야성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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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10:40
2018년 1월 5일 10시 40분
입력
2018-01-05 10:31
2018년 1월 5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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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작사가 김이나가 야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가수 엄정화와 작사가 김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정화는 함께 곡을 작업한 김이나에 대해 “술도 못 마시면서 야한 소리, 음담패설은 되게 잘한다”며 “그런 거 되게 좋아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이나는 당화하지 않고 “맞아요”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김이나는 “맨 정신에 (야한 이야기를)한다”며 “사람들은 ‘제 정신에 저럴 리가 없다’고 내가 많이 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MC 김희철은 19금 토크의 대가라고 불리는 MC 신동엽과 김이나를 비교하며 “(김이나가)표현의 달인, 문학적인 음담패설이라면 신동엽은 정말 짐승적인, 야성적인 음담패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나는 “신동엽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야한 농담을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다”라며 “그게 능력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이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 카다브라’,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드라마 ‘궁’ OST ‘Perhaps Love’, 아이유 ‘좋은날’ 등을 작사한 작사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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