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주인이 집 밖으로 나서면 파티를 여는 개들이 있어 화제다.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계정에 23일 주인이 집을 떠나면 집안 전체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개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소개된 강아지는 \'뭉치\'와 \'모찌\'. 이들은 주인이 외출을 하자 제세상을 만난듯 활개를 쳤다. 집안 벽과 기둥을 이빨로 갉았고, 거실에 놓인 휴지를 모조리 뽑았다. 또 소파 가죽을 갈기갈기 찢기도 했다. 여기에 흙이 있는 화분을 뒤집어 놓았다.
집에 돌아온 주인은 소리를 지르며 이들을 혼냈다. 하지만 주인과 함께 있을 때는 순한 애견으로 변해, 얌전히 주인 곁을 지켰다.
개들의 행동을 주인은 \'분리불안\'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전문가는 \'분리행복\'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보호자가 나가면 웃고 있다. 보호자가 나갔을 때 느끼는 분리행복이다. 씹는 거 뜯는 거 위주로 훈련을 시켜준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인은 "양말 이런데 간식을 숨겨서 던져주고 출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행동은 주인의 평소 훈련 성격에 비롯된 것. 이에 전문가는 무는 것과 물지 말아야 될 것을 구별해 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먼저 이들의 무는 습관을 고치는 게 우선이었다. 주인이 나간 후 이들이 소파를 물어뜯으려 하자 인공지능 기기에서 천둥소리가 나왔다. 그러자 이들은 깜짝 놀라며 소파에서 떨어졌다. 이어 뭉치와 모찌가 물건을 부수지 않으면 대가로 자동 기계에서 간식을 제공했다. 그러자 이들은 거실에 가만히 자리를 지켰다.
또 주인은 뭉치와 모찌가 맘껏 뛰놀 수 있는 놀이방을 만들어줬다.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 이들은 놀이방에 스스로 와서 마음껏 뛰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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