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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명수, 코드사법부 안 되도록 ‘우리법 연구회’와 절연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21 17:07
2017년 9월 21일 17시 07분
입력
2017-09-21 17:00
2017년 9월 21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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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데 대해 "코드사법부가 되지 않도록 우리법 연구회와 절연하라"고 당부했다.
홍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결된 제 13대 정기승 대법원장 외에 해방 후 역대 대법원장 중 최저 득표율을 기록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를 두고 국회에서 이렇게 찬반 논란이 가열차게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점 명심하시고 신임 대법원장께서는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와 사법부의 독립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드사법부가 되지 않도록 우리법 연구회와도 절연하시고 오로지 국민을 위한 사법부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우리법연구회\' 등의 회장을 지낸 김 후보자의 대법원장 지명이 문재인 정부의 \'코드 인사\'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국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은 재적 298명 중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재석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 조건을 충족해 가결됐다.
한국당은 표결 전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투표에 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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