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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유정 사퇴했지만 의혹 인정한 건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1 11:35
2017년 9월 1일 11시 35분
입력
2017-09-01 11:33
2017년 9월 1일 11시 33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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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유정 사퇴했지만 의혹 인정한 건 아냐”
청와대가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해 “이유정 후보자가 사퇴했다고 해서 의혹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1일 이유정 후보자의 사퇴에 대한 청와대 입장과 관련해 “확인한 바로는 주식 투자 관련해서 억울한 부분 많았는데, 여러 논란 계기로 자진사퇴 결정했기에 존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유정 후보자가 본인 의지로 사퇴를 결정했다며 청와대는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비상장 주식 투자로 거액의 이익을 거둬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과 함께 적절성 논란에 휩싸인 이유정 후보자가 이날 오전 자진 사퇴했다.
이유정 후보자는 헌법재판소를 통해 \'헌법재판소 후보자 직을 사퇴하며\'라는 입장문을 통해 "오늘 이 시간부로 헌법재판관 후보자로서의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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