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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주진우·김제동 '내란선동' 고발, 극우인 저도 부끄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1 16:42
2017년 8월 21일 16시 42분
입력
2017-08-21 16:32
2017년 8월 21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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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주진우·김제동 ‘내란선동‘ 고발, 극우인 저도 부끄럽다”/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처.
주진우 시사IN 기자와 방송인 김제동이 내란선동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극우인 본인이 보기에도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신 총재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친박단체 주진우·김제동 \'내란선동\' 고발, 극우인 저도 부끄러운 고발장 남용 꼴이고 거창한 수식어 고발 꼴”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시대를 거꾸로 돌린 꼴이고 시계에 건전지만 뽑은 꼴”이라며 “좌든 우든 나라사랑법 차이만 있을 뿐 주진우 김제동 빨갱이 아니고 경쟁자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자유개척청년단이란 단체는 내란선동 혐의로 김제동, 주진우 기자 등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제출했다. 종로경찰서는 지난 18일 주진우 기자를 소환, 조사했다.
주진우 기자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이 사실을 밝히며 "고발하는 사람이나, 조사하는 분이나"라고 토로했다.
가수 이승환도 같은 날 SNS에 주진우 기자 소환 당시의 영상을 공개하며 "주진우, 김제동. 제 아우들이 내란선동죄로 고소되었고 경찰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조사는 참 빨리도 한다. 아직도 수상한 세상이다"고 비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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