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더 핫태”, 오션월드 8월15일까지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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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6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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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오션월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15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실내존, 실외존 모두 오후 10시까지 개장을 연장하고 몬스터블라스터, 슈퍼부메랑고, 서핑마운트 등 인기 어트랙션들도 야간까지 즐길 수 있다.

야간 개장을 맞아 새로운 이벤트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하태핫태 놀존심 콘서트’를 개최한다. 29일부터 8월14일까지 매일 오후8시 파도풀 무대에서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29일 다비치를 시작으로 신현희와 김루트, 김종민, 신지, 라붐, 데프콘, 제시, DJ 김성수, 크러쉬, 기리보이, 씨잼, 홍진영, 배치기, 베이식, 치타, 산이, 딘딘, 마이티마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야간 개장 기간 동안 리조트 회원, 학생, 온라인 예약, 지역 주민일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오션월드는 야간 개장을 기념해 BC카드와 함께 오션월드 1+1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로 야간권을 현장 발권할 경우 대인, 소인 구분없이 야간 입장권 2인을 2만7000원에 제공한다. 행사는 야간개장이 끝나는 8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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