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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나 싸가지 엄청 있다…싸가지 없는 거 싫어해” 발언 재조명
동아닷컴
입력
2017-05-02 17:50
2017년 5월 2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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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배우 이태곤이 올해 초 폭행사건 이후 첫 방송 활동으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태곤은 지난 2014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나는 상남자가 아니다”라면서 “연기했던 역할 이미지 때문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또 지난 2015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드라마 속 이미지와 실제 성격이 다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태곤은 “강한 역할을 많이 했다. 남자랑도 싸우고 여자랑도 싸웠다. 작품에서는 격한 행동이 많은 역할을 맡아서 다가가기 힘들고 싸가지 없는 성격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서는 항상 누군가와 싸운다. 싸가지 없을 것 같은 이미지”라면서, 하지만 실제로는 “싸가지 엄청 있다. 싸가지 없는 거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이태곤은 지난 1월 7일 오전 술에 취한 남성 2명과의 폭행 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이태곤은 폭행으로 인해 코뼈 골절을 비롯해 얼굴에 상처를 입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첫 방송 활동으로 이태곤은 \'라디오스타\'를 선택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이태곤은 폭행사건 이후 낚시에 매진하며 ‘횟집 사장’까지 꿈꿨음을 고백했다고 한다.
또 연예인 낚시 동호회의 회장을 맡고 있음을 밝히며 ‘낚시 자부심’을 드러냈고, 스펙터클한 낚시인(人)의 생활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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