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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바른정당 집단탈당에 “아무런 원칙없는 탈당과 복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2 09:32
2017년 5월 2일 09시 32분
입력
2017-05-02 09:13
2017년 5월 2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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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바른정당 의원 14명이 집단 탈당 후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할 수 있다는 소식에 "아무런 원칙없는 탈당과 복당"이라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른정당 의원들이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다시 복당한다는 소식. 아무리 정치가 돌고 돈다지만 이런 아무런 원칙없는 탈당과 복당이라니"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김재경, 홍일표, 여상규, 홍문표, 김성태, 박성중, 이진복, 이군현, 박순자, 정운천, 김학용, 황영철 의원 등 14명이 긴급 회동을 갖고 탈당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압박에도 불구, 대선 완주의 입장을 끝까지 밝힘에 따라 이날 회동 직후 집단 탈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바른정당은 이은재 의원이 탈당해 기존 33명에서 32명으로 줄었다. 만약 14명의 의원이 탈당할 경우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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