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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복면가왕’ 부채도사, 정체는 위너 강승윤…“솔로무대 기회가 없어 출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30 17:43
2017년 4월 30일 17시 43분
입력
2017-04-30 17:42
2017년 4월 30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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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복면가왕’ 부채도사의 정체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었다.
3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타로맨과 부채도사가 가왕 흥부자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흥부자댁은 필승 전략을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배에 힘 꽉 주고 봄바람 내보겠다”며 3연승을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
이날 부채도사와 타로맨은 1라운드에서 혁오의 ‘위잉위잉’으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 결과 타로맨은 53표로 46표를 받은 부채도사에 이겼다.
MC 김성주는 “드디어 부채도사의 정체를 밝히겠다”며 그의 복면을 벗겼다. 그의 정체는 위너 강승윤이었다.
강승윤은 “그룹 활동을 하다보니 솔로 무대를 채울 기회가 없어 이번에 나오게 됐다”며 ‘복면가왕’ 출연계기를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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