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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푸틴과 아는 사이?…“푸틴 보좌관 시절 친분…청와대에서도 본 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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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1:03
2017년 2월 22일 11시 03분
입력
2017-02-22 10:49
2017년 2월 22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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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스카이엔티 제공
가수 양수경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과거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앞서 양수경은 최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출연해 “푸틴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양수경은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 제가 러시아에 갔을 때 그분이 시장의 보좌관이었다”며 “저희를 접대하고 그랬는데 점점 바라볼 수 없는 분이 됐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 왔을 때 청와대에서 한 번 뵀다”고 밝혔다.
진행자 김흥국, 봉만대가 “개인적으로 연락하냐”라고 묻자 양수경은 “개인적으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과거 대표곡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을 발표하며 가요계의 ‘원조 디바’로 큰 인기를 얻었던 양수경은 일본, 동남아, 러시아 등에 진출해 ‘원조 한류 스타’라고도 불린다.
그는 지난 1994년 러시아에서 열린 ‘동유럽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 당시 준비 위원으로 참여했던 푸틴과 친분을 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수경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방송에 복귀하기 전까지 힘들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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