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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0주기 故 정다빈은 누구?…별세 후 1975년생 남성과 영혼 결혼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0 11:49
2017년 2월 10일 11시 49분
입력
2017-02-10 09:23
2017년 2월 10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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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2000년대 초 중반 뉴 논스톱, 옥탑방 고양이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정다빈이 사망한 지 10년이 흘렀다.
정다빈은 전성기를 달리던10년 전 오늘 (2007년 2월 10일)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00년 SBS 시트콤 '돈.com'으로 데뷔한 정다빈은 철없는 여동생 같은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정다빈은 2003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철 없고 아는 것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여대생 역을 맡아 웃음을 줬다. 최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최민용과 러브라인을 그리기도 했다.
이후 그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MBC '옥탑방 고양이'가 안방극장에서 흥행하며 인기 절정에 올라섰다.
하지만 이후 찾아온 여러가지 악재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27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기도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 정다빈은 2011년 모친의 뜻에 따라 1975년생의 남성과 영혼 결혼식을 올려 또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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