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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기문, 언제는 위안부 합의 칭찬하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3 17:47
2017년 1월 13일 17시 47분
입력
2017-01-13 16:59
2017년 1월 13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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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성남시장 트위터 캡처
이재명 성남시장이 위안부 합의에 대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말 바꾸기를 비판했다.
이재명 시장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 전 총장이)언제는 위안부 합의 칭찬하더니”라며 “하여간 때와 장소에 따라 말 바꾸고 약속 안 지키는 자들은 정치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 전 총장은 지난해 1월 1일 박근혜 대통령과 신년 인사차 통화를 하면서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혀 큰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반 전 총장은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귀국 기자간담회에서 “오랫동안 현안이 된 문제가 합의된 것에 대해 환영한 것이었다”며 “다만 궁극적인 완벽한 합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는 수준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수습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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