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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산업 전도사'가 보는 반려동물산업은
업데이트
2016-10-10 15:08
2016년 10월 10일 15시 08분
입력
2016-10-10 15:06
2016년 10월 10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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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3년여만에 반려동물산업 전망보고서 발간
"선진국 수준 근접, 고급화 추세 맞춰야"
'2020년 6조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산업을 전망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숫자다. 언론에서 시장을 언급할 때이든 누군가 시장 전망을 이야기할 때도 반드시 나온다.
지난 2013년 4월 농협경제연구소가 내놓은 '애완동물 관련시장 동향과 전망'이라는 보고서에 등장하는 전망치다.
이 보고서는 이 전망치를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산업계에서 마치 바이블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보고서이기도 하다.
최근 이 보고서의 업데이트 본이 나와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제 반려동물산업의 전망을 이야기할 때 낯뜨겁게 3년여전의 보고서를 거론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기획부는 지난달초 '반려동물 관련산업 시장동향과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출간했다.
2013년 보고서를 냈을 당시 농협경제연구소 부연구위원이던 김태성 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기획부 차장이 보고서를 냈다. 농협경제연구소는 지난해 청산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반려동물산업 규모를 1조2000억원(분양 시장 제외)으로 추산하면서 매년 2자리 이상 성장해 왔다고 평가했다. 전체 시장 규모는 1조8000억원 가량으로 추산했다.
사료시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로 고가의 높은 등급 사료 판매가 2010년 10%에서 2013년 62% 비중으로 높아지는 한편으로 간식시장이 활성화됐다고 봤다.
용품시장은 고급화 추세가 진전되면서 2009년 1687억원에서 2014년 3849억원 규모로 5년 만에 2배 이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추산했다.
동물병원이 주력인 수의진료시장은 2013년 약 6980억원에서 2014년에 7850억원 규모로 해마다 꾸준한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봤다.
이런 긍정적 흐름 속에 기존 '2020년 6조'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하지만 반려동물산업은 이전과는 달리 이제 양보다는 질적인 것으로 무게 중심이 바뀌면서 성장세를 탈 것이라는 게 이 보고서의 요지로 보인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 규모 1조8000억원은 전체 GDP(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11%로 선진국인 영국(0.15%과 독일(0.12%에 거의 근접한 수준에 도달했다.
반려동물시장규모가 가장 큰 미국 시장이 2021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1인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및 고령화 추세가 이어지는 한 반려동물 관련산업은 성장세가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반려동물 관련시장은 규모가 선진국 수준에 근접, 주변산업이 다양화되고 새로운 신종산업을 파생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고급화되는 소비추세에 맞추어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반려동물 보험에 대해서는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많다고 봤다.
병원마다 치료비가 상이하는 등 손해율이 표준화돼 있지 않으며 보험사기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것. 또 보험사의 보상비용 감당 여부도 보험 활성화의 걸림돌로 판단됐다.
김태성 차장은 "반려동물 관련 보고서가 그다지 많지 않아 최초 보고서 이후 업데이트에 대한 수요가 많아 보고서를 업데이트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반려동물산업의 미래는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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